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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을 알리는 화분식물로서 일반적인 것은 매화·복숭아·벚꽃·진달래 ·개나리 등이다. 이 중에서도 가장 일찍 봄을 알리는 것은 개나리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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삽주 뿌리를 가루내어 먹거나 오랫동안 다려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사라져 장수하게 된다고 한다. 또한 한방에서 방향제, 건위제, 해열제, 이뇨제 등의 약으로 쓰인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-식용, 관상용, 약용

이 곳에는 원래 ‘보광사’라는 절이 있었 다고 전해진다. 이 절은 오래전에 헐려 지금은 절터만이 남아 있다. 절터라 전해지는 곳에서는 기와편이 수습된다.

산지의 그늘에서 자생한다. 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유독성 식물임에 주의해야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왕방산 ④ 용도-민간에서 진통 약재로 쓰인다.

동두천상수도사업소의 동북편 산능선 수성 최씨 묘역에 위치한다. 묘역은 부인인 해평 윤씨와 합장한 봉분과 최근에 조성된 상석, 향로석, 묘표 등으로 구성되었다.

그러나 동두천방언도 분명히 그 독자성을 가지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. 예를

유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온 귀화 식물이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지행동 길가 ④ 용도-관상용, 약용

④ 용도-어린 잎과 줄기를 먹으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한방에서는 옴, 버짐, 피부병 등에 약재로 쓰인다.

며 뿌리 말린 것을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. ③ 분포-동두천시 생연동 ④ 용도-식용, 관상용, 약용

송라리(松羅里), 생골리(生骨里), 보안리(保安里), 안흥리(安興里), 하봉암리(下鳳岩里), 동막동(東幕洞), 내동리(內洞里), 연동리(淵洞里), 창동리(倉洞里), 걸산리(傑山里), 황매동(黃梅洞), 가정자리(柯亭子里), 행단리(杏丹里), 지동리(紙洞里), 동두천리(東豆川里), 하봉암동(下鳳岩洞), 유산리(杻山里), 광암리(廣岩里)

당나라 현장이 번역한 반야바라밀다 심경에 대한 주석서이다. 이 책은 법장의 반야심경약소에 송나라 중희의 현정기를 붙인 것을 교정하여 국역한 책이다. 권수에 금강경심경전도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금강경과 함께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것임을 알 수 있다. 또한 권말에 있는 한계희의 발문으로 보아 왕명을 받아 효령대군과 함께 고승의 도움을 받으며 교정하고 국역한 것임을 알 수 있다.

상패동 광덕사 입구에 이르면 좌측으로 약수암에 오르는 샛길이 나타나는데 이 샛 길의 주변에서 질그릇편이 수습된다. 이곳 은 용요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하나로 작 은 계곡과 here 계곡 주변에 형성된 좁은 대지 로 구분된다. 이 대지는 낮은 석축단으로 구분되어 계 단식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흔적이 잘 남아 있지는 않은 편이다. 특히 이곳은 계곡이 라는 특성상 수풀이 우거져 석축의 성격이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았다. 이곳에서 수습되는 유물은 주로 물레흔이 잘 남아있는 질그릇편들로 기벽은 얇고 회흑색으로 경질소성된 유물이 대부분이다.

문화재는 조상들이 남긴 유산으로서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이다. 고적답사를 가면 볼 수 있는 성곽· 옛무덤·불상이나 불탑 그리고 옛그림·도자기·고서적 등을 비롯한 유형의 것과 함께 판소리·탈춤과 같이 형체는 없지만 사람들의 행위를 통해 나타나는 무형 문화재들도 있다.